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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 - 우리를 분열시키는 이슈에 대해 말하는 법
아리안 샤비시 지음, 이세진 옮김 / 교양인 / 2024년 5월
평점 :
이 책에서도 저자의 트위터에서도 나와있듯이 이 책의 목표는 자본주의를 무너뜨리는 공산주의자의 서적.
자신과 다른 이념을 갖고 있는 사람, 다른 정체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악당으로 전제한 뒤 온갖 그럴듯한 논리를 끼워맞춘 서적
급진 페미니스트로써 그 누구보다 여성의 권익(?)을 위해 싸운다지만 정작 자신의 트위터 글엔 여성의 권익을 침해하는 트랜스젠더리즘을 우려하는 같은 여성인 조앤 롤링을 트랜스포비아라며 비방.
여성의 공간을 침해하는 트랜스젠더리즘 젠더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면 오히려 여성혐오자(미소지니)라고 표현하는 이 작가야 말로 이 작가가 주문처럼 외는 ‘도그 휘슬‘
굉장히 위험한 문화 막시즘 서적
남성은 쓰레기다가 남성혐오나 일반화가 아니라고 말장난 하지만 남성성(급진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남성성이란 생물학적인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이 테스토스테론이 강간문화(음모론), 여성혐오문화(음모론)를 만든다며 이 테스토스테론을 화학적으로 식이욕법 방법(비건 운동)으로 억눌러야 한다는 주장. 생물학적인 반응인 테스토스테론을 독성 남성성(toxic masculinity)이라며 악마화 시키는데 이게 남성 혐오가 아니라고 말장난. 이것이야말로 이 작가가 주문처럼 외는 도그 휘슬..
보수가 자유의 가치를 주장하는 것조차 기만전술이라고 궤변. 사회주의 공산주의 나치즘 파시즘등 전체주의 체제만 봐도 자유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고 자유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분들을 봐도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는데 저 이 작가는 그런 자유의 가치를 주장하는것을 기만의 언어(도그 휘슬)이라고 궤변. 이런 작가를 위해서 수많은 군인이 목숨을 바친게 아니 었을 것.
쿠르드계 영국인인데 중동 이슬람의 여성 억압, 여성 혐오엔 침묵하면서 여성을 인간 취급해주고 유색인종을 인간취급해주는 현대 서구문명을 무너뜨리기 위해 안달난 사람.
교차성 (intersectionality)와 정체성정치의 끝판왕 책.. 자신들의 정체성 그룹의 사람은 절대선이고 반대편은 악당이라는 이분법 이원론 악마론적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