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인공들이 빙의해서 원작 소설 속 인물들에게 접근하는 내용이 많았는데 이 소설은 한번 비틀어서 빙의자가 주인공인 원작소설인물에게 말을 거는 내용이라 흥미로웠습니다. 현대배경인데 전개가 어떨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