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인공들이 빙의해서 원작 소설 속 인물들에게 접근하는 내용이 많았는데 이 소설은 한번 비틀어서 빙의자가 주인공인 원작소설인물에게 말을 거는 내용이라 흥미로웠습니다. 현대배경인데 전개가 어떨지 기대됩니다
궁금해서 샀는데 권수가 좀 되네요
원작에서 수가 공이 되는게 요즘 클리셰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이 책도 제목부터 짐작이 가더라구요아직 13살인 러셀의 형바라기력이 엄청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