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로 처음 제목을 접했을 때 궁금했습니다. 공개연애가 아니라서 비밀한 연애인지 나만 알고 너는 모르는 연애상태라 비밀한 연애인지... 후자더라구요ㅋㅋ 술 마신 틈을 타 인휘를 싹싹 발라먹고 다음날 우리 사귀기로 했잖아... 하고 고백하는 고정원 정말 요망합니다. 둘이 친해진 계기가 궁금했는데 외전에서 정원이 시점을 보고 나니 인휘가 또다르게 보이고 귀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