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분명 맛만 보여준 것 이리라,,, 이런것도 있어! 몰랐을거야 아무도 알려주려 않았을테니! 하고 나지막이 그러나 꽤나 분명한 어조로 호통치는 것 같았다. 허나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다,,국사는 무서워지고, 역사가 두려워졌다.나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해답은 있는 걸까? 왜 새로운 시대는 조용히 오려 하지 않을까? 결국 도래한 것은 과연 새로울까?
아.... 슬프고 비극적이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진다. ˝야전과 영원˝ 다음에 꼭 다시보자꾸나. 다음에 볼 땐 널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비스듬하게라도 가로지를 수 있게˝ 노력할게. 별도 다음에 줄게. 줄 자격이 없다 나에겐..라캉 아저씨 그러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