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의 작품은 참, 나를 부끄럽게 만든다.
다 살아보지도 못한 삶을 그토록이나 깊게 성찰할 수 있는, 또한 그 성찰이 참으로 사실적이면서도 진실할 수 있다니!
담담하면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러한 사람들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