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살인
엔도 가타루 지음, 전선영 옮김 / 반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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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충격적인 이야기인데

일단 주인공들이 범죄를 은닉하려 한다는 점이

저는 좀 신선하고, 또 자극적으로 다가왔네요.

처음엔 범죄 은닉을 하려는 주인공들이 사실 이해가 잘 안되었었는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주인공들에게 공감하며

범죄 사실이 들키진 않을지 조마조마 마음 졸이며 글을 읽는 저를 발견했어요.ㅎㅎ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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