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작은 공포소설은 처음이라 신기했는데
읽어보니 웹 공포소설을 책으로 만난 느낌이네요.
짧은 내용이지만 마지막엔 공포를 넘는 소름이 스스스..
사이즈가 작은 책이라 뭔가 포토카드? 굿즈 느낌이 나는데
표지가 강렬해서 책상 위에 데코해두기도 좋아요.
친구들끼리 돌려보며 토론해봐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