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1교시 - 자기 표현력의 힘, 하버드 교수가 연구한 수재들의 공부법
리처드 J. 라이트 외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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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 선정, 교육분야 최고의 책 '버지니아 앤드 워렌 스톤 상'을 수사안 '하버드 1교시'는 리처드 J. 라이트 하버드 교수가 하버드생 1,600명과 10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연구한 하버드 수재들의 공부방법이 담겨져 있는 책인데 정말 배울 거리가 가득한 책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교답게 존 F케네디 대통령, 조지 W부시 대토영, 버락 오바마 대통령, 피에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빌게이츠와 마크 저커버그는 하버드를 중퇴했지만, 세계적인 업적을 인정 받아 추후 졸업장을 받으며, 많은 명사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한 100년 전통의 하버드가 있기까지 ~~~

이 책을 읽어보면 지금의 하버드의 명성을 지키고 있는 이유를 잘 알 수 있는 책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바로 실천에 옮기는 하버드 대학교수들을 보며, 이 책은 무엇보다 실행보다 말만 앞서는 우리나라 교육부 장관부터 공교육에 몸닫고 있는 초중고 선생님, 대학교 교수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1장 서론부터 10장 평가프로젝트까지 핵심적인 내용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이 책에 두가지 개괄적인 질문에 관해 수년간의 연구조사를 통해 얻은 종합적인 결과를 담았다. 첫째, 최대한 실속 있고 알찬 대학생활을 하려면 학생들은 스스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둘째, 교수진과 대학의 리더들이 좋은 의도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에 직접적인 대답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기 위해 몇 년간 20여개대학과 대학교에 재직하는 60여명의 교수진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졌고, 교수진과 학생들이 연구조사를 계속 했으며,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학생들의 제안

빠르게 대학 생활에 적응해 학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높은 성취도를 보이는 학생들에게는 잘 적응하지 못하고 고전하는 학생들과 어떤 특정한 행동패턴이 있는 걸까?

4곳의 대학교에서 모인 동료교수들이 2학년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심층적인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상세한 계획서를 준비,한그룹은 대학에서의 첫 1년을 성공적으로 보낸 학생 그룹이고, 다른 그룹은 힘들게 고전하며 보낸 학생들 이었는데, 인터뷰를 시작하고 제일 빨리 발견하게 된 첫번째 차이점은 바로 시간이었다.

1학년을 알차게 보낸 2학년들은 대부분 입학하자마가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이지 곰곰이 생각해야 할 필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고, 그들은 시간관리와 시간배분에 관해 얘기했고, 시간을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한 반면, 반대로 힘들게 고전하며 1학년을 넘긴 2학년들은 어떤 방식으로도 시간에 관한 얘기는 하지 않았다.

4학년들에게 신입생을 위해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은지 물으면 효과적인 시간관리법을 터득 하는게 중요하다는 답변을 자주 들으며, 신입생들이 어떻게 시간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성공적인 대학생활의 유무가 결정된다.

학업과 기타 과외 활동 균형잡기

매년 새로 입학한 학생들이 찾아와 조언을 구하면, 그들의 선배들 얘기를 통해 얻은 조언, 대학 커뮤니티를 최대한 활용하라고 격려해주며 무엇보다도 수강과목 외에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과외 활동에 깊이 있게 참여하라고 강조한다.

학업문제를 초래하는 원인 중 하나는 형편없는 시간관리이며, 두 번째 원인은 학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 대부분이 대학에서도 고등학교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과제를 대하는데 있었다. 학생들 모두가 끊임없이 단련하고 단련해야 하는 중요한 기술은 바로 종종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는 다양한 자료들을 읽고 논점과 증거를 통합시킬 수 있는 능력 '비판적 사고'이다.

가장 효과적인 강의

뛰어난 소규모 강의들, 효과적인 과제

"대학에 들어와서 가을에 신입생 세미나를 들었는데 그때의 경험이 계속 이어져서 그 다음 해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어요. 그 강의에 관한 강렬한 기억들이 아주 많은데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 건 교수님이 그 주에 읽은 책에 관해 학생들 한 사람씩 돌아가며 짧은 보고서를 쓰게 했던 거예요"

소규모 강의가 어떻게 특별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가에 관한 학생들의 얘기속에서 발견한 두가지는 첫째, 소규모 강의에서는 교수가 각 학생들을 상당히 잘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대규모 강의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운 특정교수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학생들의 경험담 속에 등장한 강의들은 교수가 다음 수업까지 해올 과제를 내주었고 학생들은 신중하게 정의된 논란의 어느 한쪽을 정해 자신의 입장을 준비하는 단순한 형태의 수업이었다.

소규모 세미나가 효과적으로 진행되면 상당히 높은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다른 대규모 수업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_P.82

하버드 학부생들은 일주일에 약 12시간의 정규 수업을 듣은 학생들은 강의실 밖에서 공부하고, 읽고, 쓰고, 과제물을 준비하는라 일주일에 약 30시간 이상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_P.84

"어떤 과목이 학문적인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이고, 그런 과목들은 정확히 어떤 구조로 이루어 졌나?"

학생들의 답변은, 교수의 특정한 교수법보다 학생들이 강의실 밖에서 어떻게 공부하고 과제를 수행하는가 하는 부분이 학생들의 참여도와 학습 효과를 예측할 수 잇는 강력한 변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과제물의 설계가 매우 중요한 것이다.

강의실 밖에서 따로 공부하는 것이 많은 학생의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 진지하게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교수들이 이러한 형태의 공동학습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것을 고려해봄 직하다는 제안이었다. _P.86

글쓰기를 강조하는 과목들,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글쓰기는 학생들이 특히 실력을 늘리고 싶어 하는 여러 종류의 기술 중에서도 세 배나 높은 차이로 실력 향상에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었다.

40대에 들어선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0%가 넘는 졸업생들은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서 '매우 중요도가 높은' 기술로 '효과적인 글쓰기'를 꼽았으며, 학생들의 성장 측면과 관련해 심도 있게 조사하길 원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물었을 때 교수들은 글쓰기를 선택했고, 365명의 학부생을 대상으로 글쓰기 경험에 관한 조사 결과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대다수 학생들의 학업적인 측면과 성취도에 글쓰기 능력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

어떤 쓰기 관련 강의가 가장 효과적이었나?라는 질문에 4학년 학생 전부가 거의 비슷한 답을 내놨으며, 학생들은 실질적인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된 글쓰기 강의의 학습효과가 가장 높았다고 생각 했다. 전형적인 방식의 쓰기 연습, 즉 '지난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 다섯 장 짜리 보고서를 작성하시오'와 같은 두루뭉실한 연습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며, 4학년 여학생들은 수강하던 역사 과목 수업 시간에 '르네상스 시대에 여성들이 어떻게 권한을 갖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보고서 작성 과제를 받았을 쓰기 강의를 열망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대학에 들어와서 수강했던 모든 과목을 떠올려 보세요. 여러분의 사고 방식과 학습에, 삶과 세상에 대한 인식에 가장 깊은 영향을 준 과목, 혹은 과목들은 어떤 것인가요? 그리고 그렇게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과목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

학생들은 가장 깊은 영향을 받은 과목들로 교수들에게 제출하기 위한 보고서가 아니라, 동료 학생들 대상으로도 보고서를 작성해야 했던 과목들을 꼽았으며, 소규모 강의에서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었다고 지적, 특히 한 학기동안 여러 차례 쓰기 과제가 주어지고 교수가 토론을 이끄는 수업들에 적합한 방법이라고 추천했다.

수업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수업 전에 잊지 않고 동료 학생들이 보고서를 챙겨 읽고, 다른 학생들의 보고서를 읽음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에 눈을 뜨게 뙤며, 또 많은 학생은 다른 쓰기 스타일과 프레젠테이션 방법을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보고서가 우수하고 어던 보고서가 조금 부조간지 구별하는 눈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때 이러한 수업 형태가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학업을 중심으로 학생과 교수, 학생과 동료 학생들 사이에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원칙을 활용하고 있음을 주목하자. 학생들의 보고서를 반 전체가 함께 읽고 공유하면 과거에는 교수 한 사람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글쓰기 스타일과 논점들을 모든 학생이 다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며, 거의 모두가 이런 형태의 수업을 적극 지지했다. _P.100

1분 보고서

우리는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현재의 교수법과 학습법을 가장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한 가지 변화를 꼽을 수 있다면 무엇일지 질문을 던졌는데 교수진과 학생양측에 나온 돋보인 두가지 아이디 중 하나는 학생들이 특정한 한 가지 주제의 세부 내용에만 집착하지 않고 '큰 그림', 즉 '무엇보다 중요한 요점'을 생각할 수 있는 의식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하고, 두번째는 학생들로 부터 주기적으로 요긴한 피드백을 받아 교수들이 학기 중이라도 필요한 부분은 고쳐나가는게 중요하다는 아이디어였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명예교수인 패트리샤 크로스는 큰 그림을 인식하는 중요성과 즉각적인 피드백의 필요성을 모두 아우르는 간단하고 기본적인 방법으로 일반 강의나 토론을 수업 시간이 끝나기 1,2분 전에 마무리하고 학생들에 종이 한 장을 꺼내 익명으로 다음의 두 질문에 대해 간단하게 대답을 적도록 하는 1분 보고서를 제안했다.

1. 오늘 수업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포인트, 혹은 핵심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2. 오늘 수업이 끝난 후에도 의문이 해소되지 않은 주요한 질문이 있다면?

3. 오늘 수업에서 가장 '불문명'했던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1분 보고서를 직접 실행해 보면 학생들이 이해한 부분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얼마나 빨리 파악하게 도는지 자신도 놀랄 것이다. 더불어 다음 수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다." _P.102_크로스교수

◆ 유용하고 획기적인 교수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

1.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강의를 경청하게 된다.

2. 교수들이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나 적절한 수업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며, 더 나아가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깨닫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학생들이 쓰기에 집중하고 실력도 향상된다. 과정이 시작된지 얼마 안된 초반에 나온 보고서에 비해 후반에 나온 1분 보고서의 답변들이 훨씬 더 길고 사려 깊고 명확하다.

4. 학생들이 실제로 그 과목을 들으며 뭔가 실질적인 것을 배우고 잇다는 걸 기록하는데 도움이 된다.

학생들이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은 개인적인 참여도를 극대화하고 다른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구성된 수업이라는 사실이다.

또 강의실 밖에서 소규모로 모여 함께 공부할 것을 권했고, 수업 시간에는 보고서 작성이나 연습 문제 등 매주 꾸준히 쓰기 과제를 내주며 수시로 퀴즈를 내서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피드백을 제공해 과정 내내 계속해서 교정할 수 있게 해주었다._P.118

훌륭한 멘토링과 조언

"특정 교수와 가까이 교류하면 친분을 쌓고, 더불어 그 교수에게 학생이 누구고 어떤 사람인지 분명히 알리는 것이 이번 학기에 학생이 꼭 할일이야."

4년 동안 단 두명의 교수와 친분을 쌓는다고 해도 가까이하고 지낸 교수가 단 한 명도 없는 학생에 비해 훨씬 더 나을뿐더러, 대학 생활 동안 훨씬 더 풍요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시간 기록법

개인적인 시간을 기록하면서 일정 기간 동안 30분 단위로 시간을 나누고 그 시간을 정확이 어떻게 썼는지 상세한 내용을 기록하는 방법으로, 이 아이디어를 실행할 때는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

첫번째는 신입생들이 자발적으로 하루나 이틀 이상 자신들이 쓴 시간을 세세히 기록하도록 적극 권장하는 단계이며, 두번째는 각 학생과 일대일로 만나서 그들의 시간 기록지에 적힌 내용에 관해 얘기를 나누고, 세번째 단계는 면담 후 몇 주 동안 각 학생이 시간 기록지를 바탕으로한 면담을 통해 깨달은 통찰력이나 제안들을 실제로 실행에 옮기고 있는지 키켜보는 것이다.

시간기록법은 지도 교수와 학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기회를 마련해주면서, 지도교수가 진심어린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최상의 기회이기도 하다._P.136

실질적인 1:1 멘토링

여러가지 기술 중에서 학생들이 가장 향상시키고 싶은 첫 번째로 꼽은 것이 글쓰기 였다. 그들의 글쓰기 실력 향상에 영향을 준 활동이 있다면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

대다수 학생은 공통적으로 한 가지 특정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었는데 다름 아닌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멘토링이 포함된 일대일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었다.

정규 학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이처럼 멘토링이 결합된 프로젝트들은 학생들을 강의실이 아닌 최첨단 프로젝트 연구 환경으로 이끌어 줄 수 있다. 이때 핵심은 단순히 교수의 지도에 따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직접 맨 처음부터 프로젝트를 계획한다는 점이다. 대단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직접 참가해본 학생들은 특별히 효과적인 학습 경험이었다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_P.141

리처드 J.라이트의 하버도 지도교수였던 모스텔러 교수는 두가지를 가르쳐 주었다.

하나는 쓰기는 여러번의 초고를 작성하고 수정해야 하는 외롭고 힘든 작업이며 필요할 때는 과감히 큰 부분을 삭제해버릴 줄도 알아야한다는 것이었다. 두번째는, 협력관계에 대해 알려주었는데, 손볼 데가 많은 부족한 자신의 초안을 주저 없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 주었다. 그는 진행 중인 작업에 대해 상대와 협력하고 토론하는 것이야 말로 진심으로 그 사람을 칭찬할 방법이라는 걸 몸소 시범을 통해 보여 주었다. _P.147

변화를 만드는 교수진

 

평가에 배운 일곱 가지 교훈

1.교수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2.평가의 의미를 분명히 밝힌다.

3.조사 연구에 학생들 참여시킨다.

4.고위 운영진의 지원이 도움이 된다.

5.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목표로 삼는다.

6.성공적인 혁신 방법을 보급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7.혁신적인 방법과 평가를 장려한다.

우리가 하버드에서 얻은 증거는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교수법의 시도와 그에 대한 평가를 하나의 과정으로 인정하고 보상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가능함을 보여주며, 이러한 과정에서 성공과 마찬가지로 실패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또한 교수진과 운영진은 반드시 두 걸음 전진하면 한 걸음 물러설 수도 있는 가능성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해야 한다. 그래야 모든 학생들을 위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바탕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다. _P.305

며칠전 뉴스에서 교수 미성년자 자녀 논문 공저자 등록 160편 중 경일대, 포항공대, 청주대, 가톨릭대, 서울대 등 총 5개 대학의 교수 7명이 12편의 논문에 자녀가

논문 작성에 정당한 기여를 하지 않았음에도 공저자로 등록한 사실과 공저자로 등재된 자녀 8명 중 6명은 국외대학에, 2명은 국내 대학에 들어갔다는 뉴스를 보며,

하버드 1교시를 읽고 서평을 쓰고 있어 정말 만감이 교차 했었는데요 ~

우리나라에도 하버드 1교시에 나오는 교수같은 분들도 분명 물론 있을거라고 마음에 생각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느끼고 깨달음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하버드 1교시에서 강조하고 있는 제 4장 가장 효과적인 강의에서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에 대해 특히 관심 있게 읽으면서, 얼마 전에 발간된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도 꼭 읽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며, 시간이 되면 조앤의 서재에 소개시켜 드리도록 할께요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버드 대학 처럼 ~!!!

유치원, 초중고, 대학교, 모든 사교육이 하버드 대학에서 하고 있는 연구와 평가, 다양한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한다면 모두 Winner가 될거라 생가하며,

오늘도 힘차고 에너지 넘치는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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