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구성은 특이한대요. 서령이 건낸 책을 읽어가며 별이가 스토리를 만들어갑니다.읽는 동안 독자도 같이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느낌이 들죠.그래서 더욱 몰입감이 느껴집니다.별과 제나는 아픔과 상처가 있습니다.표지 속의 별과 제나는 보랏빛 우주속에서 만나는 듯 보이는데요.둘은 어떤 방법으로 만나게 되고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갈까요?별이가 만드는 스토리는 어떻게 전개 될까요?둘은 소망하는 바를 이룰 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