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는 가치라고 해야하나
과거와 현재가 뒤섞여서 정보도 시대도 읽을 수 없는 40대를 살고있다
요즘 태어나는 애들이 나중에 시대가 어찌 변할 지 몰라서 어렵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40대인 우리가 더 쇼킹할 정도로 퀀텀점프한것같다
우리에겐 시간이 늘 없었다. 계속 혁신해야했던 시대인것 같다
그 혁신의 시대를 계속 포기하지 않고 올라갔던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으로 보였다
그래서 이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제목만 보면 정치팬들이나 읽어봄직한 내용일것 같지만
막상 읽어보니 우리 모두가 한번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들이 담겨있었다.
이ㅈㅐ명 한명의 위인전이 아니다. 이 책은 권력의 지형도, 정치의 큰 그림, 뉴스를 보는 눈이 달라질 수 있게 한 책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