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가투자가 부동산 투자의 최정점의 꽃이라던데
꽃을 딸 용기가없습니다
일단 상가는 업종에 대한 적어도 이해가 있어야해서
부동산 상권을 보는 눈+ 업종에 대한 이해까지 더해져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상가 투자는 부동산 법도 주택법이랑 다르고 상가는 월세 받아서 좋다라고 끝나기엔 공실이라는 리스크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막상 상가 투자라고 하면 겁부터 나는 것이 현실인데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타지역은 상권분석이 동네사람보다 더 좋기가 어려우니까
그냥 아는 지역에 하라는데
그 지역에서 태어나서 자랐는데 상권이 커지는 상황이기가 어디 쉽습니까
부동산 투자라는 것이 이제 눈을 길러야하는것인데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필독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기본서입니다!!
기본만 써있어서 기본서가 아니라 필독서라서 기본서 입니다!!
상가투자에서 감정이나 직관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 모든것은 데이터와 입지로 판단해야한다는 것이 인상깊었고, 또 저자의 말씀이 공감은 가지만
정말 저같은 주부는 데이터도 부실하고 입지도 상권도 다 모를때
꼼꼼하게 읽어보고
지식과 지도를 보는 눈을 기르기에 이만한 책은 없습니다
아파트보다 상가가 월세를 받는다는 그것도 수백씩 받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