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하...

바람이 있다면, 나는 네게, 과거의 일부가 아닌 철저히 미움받는 존재이길.
무심보다 증오, 냉담보다 분노, 무정보다 설움.

절대로 극복할 수 없는 고통 같은 존재이길.
이수완.
아무것도 아닐 바에야 나는 네게, 차라리 아주 나쁜 개자식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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