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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사고와 가설 사고는 문제해결에 있어서 두 가지 조이한 기본적인 사고이다. 제로베이스 사고는 문자 그대로, 즉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백지상태에서 생각하는 사고법이고가설 사고는 늘 어떤 시점에서 결론을 가지고 행동을 시작하는고법이다.
이렇게 글로 표현하면, "뭐야. 그렇게 간단한 거야."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실행하는 것‘과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비즈니스에서는 결과가 좋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 해야 한다. 제로베이스 사고와 가설 사고는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즉 결과가 잘 나오게 하기 위한 사고법이다.
또한 이것은 기업가의 성공을 위한 조건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컨설팅 활동을 하며 만난 성공한 벤처 창업자들은 공통적으로 이런방식으로 사고하고 있었다. 요즘처럼 전쟁을 방불케 하는 경제 환경에서 이 두 가지 사고법은 비즈니스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기본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늘 이 두 가지 사고를 염두에 두고 비즈니스에 임해 왔다.
이러한 내 태도가 어떻게 행동에 영향을 미쳤는지 우선 그 실례를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