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야 무슨 생각해? - 나의 소중한 반려견을 위한 34가지 케어법
미우라 켄타 지음, 요코 요코 그림, 태주호 외 옮김 / 성안당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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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야 무슨 생각해?

드디어 강아지를 더 잘 알기 위해 뭉치야 무슨 생각해?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씁니다.
강아지를 키운지 1년이 안된 견주이자,가족으로써 매우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갔던 책이였습니다.
강형욱같은 반려견 훈련사를 꿈꾸는 분도 많아지고, tv방영프로그램이 나올정도로 강아지를 많이 키우는 시대입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분이나 안키우시는 분이나 쉽게 이해할수 있게 나온 상황별로 에피소드 만화로 구성된 책이여서 어른들도 아이들도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참고, 이 책의 저자는 강아지 카운슬러인 미우라 켄타입니다.


맨 처음 책을 피면 당신은 반려견의 기분을 알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과 함께 다양한 자세의 강아지 사진이 예시로 나옵니다. 저는 해답은 맨 마지막에 확인했습니다. 처음 저만 답을 머릿속으로 맞춰보고,책을 다읽고 다시 보았습니다.
해답을 안봐도 제가 틀린게 있다는 걸 제 스스로 알게 되버렸습니다.

여러분도 먼저 보시고 생각후 밑에 해답을 올렸으니 한번 보세요 ㅎㅎ
얼마나 내가 강아지를 알고 있는지 테스트~


책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를 입양할때 어떤 견종을 입양할지,강아지를 키울 물품이 준비되었는디 체크와 키울 자세가 꼭 필요합니다. 강아지라고 다 똑같진 않습니다. 견종에 따라,크기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키울수 있은 여건이 되는지도 정말 중요합니다. 기를수 있는 강아지와 기르고 싶은 강아지는 여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 때문에 무조건 귀엽다고 데려오고 책임질수 없다면 그건 강아지에겐 학대입니다.


많은 에피소들들이 있지만. 에피를 소개해드리기 보다는 제가 읽어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소형견이 대형견보다 안전하다? 소형견은 귀여우니까 안물겠지? 라는 착각을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형견이던 소형견이던 똑같은 강아지이기에 본능은 똑같습니다. 잘못된 일을 하려하면 단호히 하지말라는 “안돼”훈련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중요한것도 건강관리입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똑같은 생명입니다. 짐승이라고 생각하고 관리를 하지않는다면 병에 걸립니다.
예방접종 안맞아도 우리 강아지는 건강하겠지 라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맞춰야할 예방접종이 있다면 꼭 맞추시길 바랍니다.


‘앉아’를 능숙하 훈련시키자!
강제로?훈육처럼? 훈련시키면 절대 안됩니다.
강아지도 감정을 느끼는 동물입니다.사람도 웃으면서 가르치면 재밌듯이 강아지도 칭찬하면서 훈련을 시켜보세요~ 순간적으로 위험한일이 일어날 때나 흥분했을때 앉아를 하면 무서운 사고를 방지할수도 있고 안정을 시킬수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정말 알아야 할것들이 많지만 직접 사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ㅎ
저도 키운지 얼마 안되었고,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생활하고 있지만 아직도 모르고 미숙하여 배워가는 중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모르는것도 많이 알게 되어 굉장히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반려견(강아지)의 기본을 맞추셨나요?
#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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