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책>을 읽어보면 베르베르 책 중 가장 알려지지 않은 책이고 여느 시집하고 다르게 좀 독특한 것 같다. 뭐라고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명상집 같기도 하고 시집 같기도 하고 말하는 책 같기도 하고... 이 책을 읽고 실망할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참 독특한 책인거 같다. 한번쯤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