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그림책을 많이 읽고 읽어주게 되면서 그림책을 좋아하게 됐다.수 백 페이지의 문학책보다 몇장 안되는 그림책에서 위안을 얻을때도 많다.이 책을 읽으면서 뭉클해 지기도 하고 그림책을 읽을때 분위기,감정이 떠올라 즐거워지기도 했다.작가분 더욱 건강해지셔서 좋은 글 많이 남기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