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읽히는 소설,글들은 이유가있다.중학생때 읽은 이방인과 사뭇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다.특히 뫼르소 중학생땐 그냥 또라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가 느끼는 감정들이 아주아주 조금은 이해가간다. 그냥 그는 그렇게 태어난거고 그래서 그렇게 행동한 것일 뿐!이방인은 영어권 소설 분위기도 느껴진다.번역자 때문일까.김화영이 옮긴 이방인도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