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더스는 얼마전 본 영화˝투마더스˝의 원작.영화도 물론 좋았지만 원작을 읽고는 영화에선 다 담질못했구나싶다.손가락질 받을만한 남녀사랑보다는 여자들간의 깊은 우정이 울림을 더해준다.이 작품외에 단편선 세작품이 더있는데 그 소설들도 너무 좋아 시간이 흐른뒤 다시한번 읽었을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