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도서관 사서 실무
강민선 지음 / 임시제본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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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해본 독립 출판물.
한 사서가 4년간 도서관에서 일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잘 엮어 놓은 책이지만,
인기있는 브런치나 블로그에 연재된 글을 묶어 놓은 느낌이다.

충분히 재밌게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책 제목에서 기대했던 바를 충족시키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사서 ˝실무˝ 라는 표현이 조금은 과하지 않았나‘ 라는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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