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사는 거리 히라쓰카 여탐정 사건부 1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한국에선 소설 속에서 있을 법한 직업 '탐정'

'탐정'이라고 하면 왠지 셜록 홈즈를 떠올리게 되는...


이번에 읽은 소설은 두 명의 여성 탐정 소설이다.



탐정소설은 처음 읽어 보았는데 @_@

읽기 시작한 곳에서 끝까지 책을 다 읽고 싶을 정도로 재미 있는.. 그런 소설 !!


가와시마 미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내던 중,
모든 것을 잃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동창인 엘자의 부탁으로
새로운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일이 바로 '탐정'이다.


책의 내용은 두 명의 여자 탐정이 해결하는 문제로 총 #5가지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와시마 미카는 탐정이라기 보다는 탐정을 도와주는 그런 역할 ?



셜록 홈즈를 읽어 보진 않았지만,

사자가 사는 거리는 여주인공이 여자이니 만큼 섬세한 스토리로 이루어진다.


일본 작가라고 하면 요시모토바나나의 작품만 주로 읽었지만

이번에 알게 된 작가 '히가시와 도쿠야' 또한 인기가 많은 작가 인 듯 '-'


히가시와 도쿠야의 다른 작품 또한 읽어봐야겠다~!!


그리고 책의 부재가 히라쓰가 여탐정 사건부1이니까..

조만간 연재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cony_specia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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