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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 알츠하이머병 엄마와 함께한 딸의 기록
낸시 에이버리 데포 지음, 이현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평소 드라마를 통해서 알츠하이머병이 얼마나무서운지는 알고있었지만..
정말 가족중 이런병에 누군가가걸렸다면...
혼자만의 고통이아닌 가족들의 고통일꺼예요~
곁에서 지켜보지않고있다면 갑자기 어딘가로 사라져버려
찾아다니기 일쑤고~
자기자신조차 알지못하는 세상속에 아이가되어 살아간다는게!!
"엄마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를 읽으면서
어느날갑자기 내가 혹은 내 가족중에 알츠하이머병에 걸린다면..???
생각조차 하기싫치만 저도 답을 못내리겠더라구요~
현재로는 지금 상황에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뿐!!!
"엄마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를 읽고 삶에대해 한번더 생각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우리모두 부모님을 사랑합시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