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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여행 - 당신에게 주는 선물
이한규 지음 / 황금부엉이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평소 훌쩍 떠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하루여행'이라는 책을 보고 푹 빠져버렸다.
표지부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여행지 구석구석이 찍힌 사진까지 내맘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다른 여행서와 달리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 시간 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또 직접 떠나보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곳들이 많은 것 같아서 특히 더욱 더 마음에 들었다.
꼭 유명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미처 가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공간들이 소개 되어 있다.
앞으로 나의 일상을 이상으로 바꿔보고 싶을 때마다 이 책을 꺼내 들것 같다.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날, 이어폰과 베낭, 운동화와 이 책 <하루여행>만 있다면
어디든 떠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보면서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서울이 시작점이 되서 여행지가 소개되어 있어서 인지, 멀리 전라도나 경상도의 여행지는 만나 볼 수 없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기회가 있다면 하루여행의 시즌 2로 좀 더 멀리 떠날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한 책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