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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나뭇잎 우체국 웅진 세계그림책 258
후쿠자와 유미코 지음, 강방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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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나뭇잎 우체국

🐿️ 후쿠자와 유미코 글•그림


❤️ 이벤트에 당첨되어 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 이벤트 내용!

평소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주면 하늘 배달부 모몽씨가 슝~ 편지를 전해준다는 이벤트였다!


책을 펼치자 갑자기 나타난 편지!

아기 이름이 손수 적혀 있어 더 깜짝 놀랐다😲 늘 아기 이름으로 택배나 우편물이 오면 기분이 몽글몽글하다....🫠🤭


모닥이에게 온 편지! 글은 내가 적었다🤭

그런데 ‘엄마 미리, 아빠 정수가 처음에 뭘까 궁금했다! 책 주인공 이름일까. 잘못 적힌걸까🤔 애기 이름이 있는 걸 보니 제대로 온 것 같은데 ㅋㅋㅋ갈팡질팡🫨


책은 🌰자연자연스러운 그림체🪵와 따뜻한 글이 돋보인다!

배달할 거 없나 찾아보는 모몽씨!

💙파란 깃발💙을 걸면 모몽 씨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증거🤭


얍! 찾았다 내 고객😀

오늘은 토끼🐰할머니의 당근 케이크 배달 서비스~🥕🍰


한 가정씩 배달하고 🍃나뭇잎🌱 수첩에 🐾발바닥🐾도장을 찍는데 다 모양이 달라서 깨알 웃음 포인트😏


과연 무사히 배달을 마칠 수 있을까요?

그림책으로 확인해보세요😄

📚 책느낀점

글밥이 많아서 3학년까지도 읽기에 괜찮다. 여러 학년, 교과에 동기유발로 좋은 책이다. 3학년 과학 교과 ‘동물의 특징’, 1학년 통합교과 ‘이웃과 나누는 삶’ 차시, 2학년 ‘마을’ 단원 등 다양하게 접목시킬 수 있다. 연극 단원에서 대본을 만들어 역할극을 하기에도 좋은 소재이다. 학급경영 1인 1역에 우체부 역할을 만들어 ‘모몽’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좋겠다. 

🥰 그림책 총평

따뜻한 그림체가 인상적이다. 모몽 씨의 똑부러지는 성실함과 배려심, 새로 이사 온 이웃도 소외시키지 않는 정 많은 모습이 요즈음 사회에 필요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주된 이야기 속에서도 그림으로 보여주는 등장인물의 깨알 스토리를 한 개씩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의 묘미이다. 모든 생명이 움트는 봄에 모몽 씨와 함께 즐거운 산책길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로~ 

https://blog.naver.com/soom_95/223403676739

#웅진주니어#하늘배달부모몽씨와나뭇잎우체국#하늘배달부모몽씨#서평#그림책#그림책추천#그림책이벤트#편지#책육아#독서#동기유발그림책#웅진주니어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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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트럼펫 예술융합 악기 사운드북 시리즈
이수연 지음, 슷카이 그림 / 키즈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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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북이라서 영유아들의 관심을 잘 끌 수 있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방귀' 소재라서 소개만 해도 웃음이 터진다. 책 겉표지부터 사운드가 내재되어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를 놓치지 않고 읽을 수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다같이 읽고, 아이들이 스스로 조작할 수 있도록 빅북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다. 배변훈련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도 추천한다. 사운드북 입문용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좋다.


더 자세한 내용과 후기는 아래 블로그 주소로!

https://blog.naver.com/soom_95/22339819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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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수선
최은영 지음, 모예진 그림 / 창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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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총평

마음이 고장난 걸 눈치채지 못하고 물건 탓만 하다가 결국 하루가 끝날 때 쯤 주저앉은 적이 있다. [마음 수선]은 무기력, 트라우마, 우울, 불안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비유적으로 표현하여 나의 다양한 상황을 대입하여 공감할 수 있다. '괜찮다'라는 말이 쉽게 떠오르지 않을 때, 어두운 마음에 결박되어 있을 때 읽으면 조금이나마 생각의 전환에 도움이 된다. 오늘도 반대편의 환한 세상을 위해 한 땀 한 땀 마음을 기우고 있을 누군가에게 이 그림책을 권한다.


📖 책 느낀점

어른이 읽어도 좋은 그림책이다. 글과 그림이 잘 어울리고, 어둠과 빛의 대비를 강조하여 뒷편의 환한 세상이 더 극적으로 보인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에 마음을 비유하여 나타내어 개인적인 상황을 쉽게 대입할 수 있다. 공감이 더 잘 된다. 오히려 학생들이 반대편의 환한 세상으로 가기 위한 참신한 방법들을 더 잘 떠올릴 것 같다. 마음이 힘들 때마다 고장난 물건이 내 삶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반전 가득한 매력 있는 이 그림책을 읽어야겠다. 그래서 우울한 상황들이 나에게 더 좋은 거름이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고 싶다.

​더 자세한 내용과 후기는 아래 블로그 주소로~!

https://blog.naver.com/soom_95/22339628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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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한다는 건 - To say I love you
황푸하 지음, 엄주 그림 / 쥬쥬베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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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노소, 반려동물,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녀, 다수와의 연대 등 모든 것을 떠나 포괄적이고 원론적인 사랑의 힘이 느껴진다. 이 책의 모든 주인공들은 단단한 마음의 힘을 갖고 있다. 서로를 온전히 이해하고 그냥 두기란 쉽지 않다. 진짜 사랑을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하고 싶다면, 이 그림책 주인공들의 시선, 눈빛, 몸짓, 자세, 행동을 닮으려고 애써보길 바란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로!

https://blog.naver.com/soom_95/22339504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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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탕과 도나스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23
허정윤 지음, 릴리아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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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의해 삶이 망가지기도, 새 삶을 얻기도 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이다. 늘 한쪽에서는 함부로 버리고, 다른 한쪽에서는 다시 데려다 키운다. 팽팽한 줄다리기 같은 현실이 슬프다. 하지만 다시 반려동물의 삶을 그것답게 연장해주는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 이 온기의 총량이 매일 조금이라도 늘길 희망한다.

그림책의 자세한 내용, 생각은 아래 블로그 링크로!
https://blog.naver.com/soom_95/22339233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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