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탕과 도나스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23
허정윤 지음, 릴리아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에 의해 삶이 망가지기도, 새 삶을 얻기도 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이다. 늘 한쪽에서는 함부로 버리고, 다른 한쪽에서는 다시 데려다 키운다. 팽팽한 줄다리기 같은 현실이 슬프다. 하지만 다시 반려동물의 삶을 그것답게 연장해주는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 이 온기의 총량이 매일 조금이라도 늘길 희망한다.

그림책의 자세한 내용, 생각은 아래 블로그 링크로!
https://blog.naver.com/soom_95/22339233076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