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 배 - 제21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이혁진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서사는 사라지고 메시지 전달에만 치중하는 근래 한국 소설에 지쳐서 다시 꺼내 읽었다. 2010년대 한국 소설 중 최고의 장편이라고 생각한다. 군데군데 낯선 용어에 당황하지 말고 스토리와 캐릭터의 성격을 따라가다 보면 이만한 흡입력 있는 장편 소설 없을거라 생각한다. 너무 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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