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3년 11월에 이전 책을 펴내기에 앞서 8월 한 달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 통씩 메일을 썼다. "빌에게, 당신을 지컨퍼런스에서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제가 소개한 분들고앞서 8월 한 달 내내 도와주비에게, 당신을 지난달 리노이가 소개한 분들과는 연락해보메일을 드립니다. 그 책을 사셨나요? 어찌됐든 이번에 제 책이 새로 나와 메일을 드립니다. 그서 읽어주신다면 제게는 무엇보다 값진 일일 겁니다."
어떤 식인지 이해가 가는가? 나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춤 편지를고 또 써서 내가 그에게 관심이 있고 우리 관계를 신정으로 소중히 여기다는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단지 나를 위해 책을 사달라고 부탁하는 게 아 니라 내 책이 그들과 친구, 직원들에게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실질적인 이유를 제시한다.
 다섯 번째로, 기회를 만들어라. 2014년 가을에 팟캐스트가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당시 뜨던 모든 팟캐스트 관련자들과 수많은 인터뷰를 해서 이른바 ‘자본 차익 거래‘를 실현했다. 즉 두 사람이나 기업 이 손을 잡고 서로를 노출시켜 수익성을 높이는 것이다. 나는 방송을 진행하는 30분 동안 내 책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청취자들에게최대한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그들에게 내가 진지하고 신뢰할 만한 사람임을 알리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 그 후로는 이런 전략이기를 끌게 되었지만, 이제는 팟캐스트가 너무 많아져 청취자를 놓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게스트로 참여하는 것이 예전만큼 효과적인 전략은 아니다. 물론 방송에 얼굴을 비추고 자신을 알리는 건 여전히 가치 있는 일이다. 하지만 당신이 이 책을 읽을 때쯤에는 당신 같은 사람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활용하면 사업 기반과 인지도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들이등장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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