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창업계의 슈퍼스타 게리 바이너척의 스타트업 멘토링】콘텐츠와 콘텍스트
좋은 콘텐츠 하나가 열 마케팅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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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페이스북이나미디엄 같은 소셜 사이트에는 그저 언급만 해야 하는 가?아니면 사이트별로 포스트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의 콘텐츠를 독점하고 자체 사이트에서만 사야 보통은 값싼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문제는자체 사이트에만 콘텐츠를 올리면 결과가 그 사이트의 트래픽에 좌우되다는 것이다. 그런 트래픽은 대부분 높은 수치가 아니거나 적어도 당신이원하는 만큼은 아닐 것이다. 반면에 당신의 인기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에따라 입소문이 날 수 있는 사이트에 콘텐츠를 게시한다면 훨씬 많은 팔로워를 얻을 수 있다.
 나는 펜층이 다양하고 두텁지만 여전히 미디엄을 애용한다. 내가 미디엄에 글을 올려서 1,950명의 이용자가 읽는다면 그중에 700명 정도는이전까지 내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어느 정도 확신하기때문이다. 이제 그 700명이 내 이름을 알게 되었으니 내 사이트에 방문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나를 검색하거나 그들의 사이트에서 내 이야기를 공유할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만약 이런 일이 팔로워 400명정도를 거느린 사람에게 벌어진다면, 그의 브랜드나 사업에 미치는 파급력은 훨씬 더 클 것이다. 그러므로 콘텐츠를 소유하고 수익을 내는 일을,
특히 초창기에는 너무 염려하지 마라. 어떤 방법으로든 콘텐츠를 알리고,
난 뒤에 수익으로 연결시킬 방법을 걱정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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