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중학 생명과학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ESC 중학 과학 (2025년)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교 들어가면 수학, 영어도 어려워지지만 사회, 과학도 더 어려워질 것 같아요.
선행을 조금은 해놓고가야 올라가서 덜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 ESC 생명과학

아이가 선택한 교재이기도 하고 생명과학 분야가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핵심 내용을 한 눈에 보여주는 부분을 보니 그림으로 잘 설명이 되어있네요.


ESC 생명과학은 중학교 1학년~3학년까지 생명과학 내용이 한권으로 정리가 되어있어요.
ESC 생명과학 한권으로 중학교 생명과학 문제집 한 번에 흝어서 볼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1학년때는 생물의 다양성
2학년때는 식물과 에너지/ 동물과 에너지
3학년때는 자극과 반응/ 생식과 유전
 
총 12주차 과정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1강을 한주에 푸는거라 그렇게 부담있는 양은 아니에요.

1강의 내용을 한장으로 정리가 싹 되어있어요.
아이와 함께 차근 차근 읽어보면서 중요한 부분에 밑줄도 쳐가면서 공부했네요.


초등학교 과정에서 배웠던 부분도 있고 책에서 본 내용들도 있어서
내용이 어렵진 않다고하고 앞에 개념 부분에서 
용어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개념 이해가 쉬웠답니다.
혼자 홈스쿨링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고
솔직히 인강이 있으면 들으면서 하면 좋겠지만 인강 안들어도
개념설명 잘 읽고 체크해가면서 문제를 많이 풀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서술형 다지기 문제도 연습할 수 있고
개념 한 걸음 더에서는 좀 더 깊게 개념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념다지기 --> 실력다지기 --> 실력 업업 --> 서술형 다지기--> 개념 한 걸음 더

이 순서가 참 마음에 드네요. 차근차근 풀다보면 1강이 끝나요~
이런식으로 12강 끝나면 완북하는데 일단 아이와
6학년 2학기 동안 한번은 풀고 중학교 올라가야겠습니다.


중학교 가기 전에 생명과학, 화학은 한번은 흝어보고 가고

 시간이 주어진다면 물리, 지구과학도 좀 풀어보고 갔으면 좋겠네요.

교재를 보니 중학교가면 정말 양이 방대해지겠구나 싶어요.

초등학교 문제집 풀다가 중학교 교재를 보니 확연하게 글 양이 늘어나긴해서

독서양도 좀 더 늘려야겠다 싶네요.


ESC 생명과학 홈스쿨링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교재입니다.

용어정리도 잘 되어있고 문제도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실력쌓기에 참 좋아보이네요. 약한 과학영역을 추가로 공부할 수 있고 

중학교 과정 선행하고 싶은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교재에요.

꾸준히 풀어봐야겠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