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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세상 춤추는 카멜레온
팀 합굿 그림, 정은미 옮김 / 키즈엠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정말 멋진 세상 이란 책이랍니다.


정말 멋진 세상이라 책 제목이 어디서 들어 본듯하지 않으세요?

한글이라 낯설다면 영어로 What a Wonderful World 라면 아시겠어요?

바로 스티브원더의 대표곡인 그 노래의 가사를 토대로

만들어진 이야기 책이랍니다.

 

 

책의 내용은 노래가사와 함께 꾸며져 나가요.

노래가사가 책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놀라운데

가사에  맞추어 그려진 책의 그림들이 너무너무 멋지더라고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루이암스트롱의  노래

 What a Wonderful World의 가사가 수록되어져 있어요.

 

그리고 루이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들어보기도 했답니다.

 

책을 보며 노래를 들으니, 뭐랄까 노래가 더 깊으 와닿는 느낌이였어요.

 

아이들도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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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이사 온 올바르다 해적단 피리 부는 카멜레온 97
조니 두들 글.그림, 공상공장 옮김 / 키즈엠 / 2013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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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본 키즈엠 유아도서는 옆집에 이사 온 올바르다 해적단입니다.


왠지 제목부터 호기심이 팍팍 느껴지는 책 아닌가요?


옆집에 해적단이 이사 왔다니....


뭐 사실 제가 호기심이 더 커서 선택한 이유도 없지 않아 있네요. ^^;;;;;;


이 책은 무섭게 보이는 해적들의 모습에 지레 접을 먹고 편견을 갖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 보지도 않고, 겉만 보고 지레짐작으로 걱정하고


싫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책이라는데요.


사실 저희 남매도 해적은 무섭다고만 알고 있었어요.


TV에서 나오는 해적단은 무서운 존재였으니까요.


하지만 바다탐험옥토넛의 대원 콰지나 디즈니주니어에 제이크와 네버랜드를 통해서


해적은 꼭 무서운 것만은 아니고, 해적은 신나는 모험을 할 수 있는 이미지로 바뀌었지요.

 

 

이 책은 2012년 위터스톤즈 선정 올해의 아동도서상을 수상한 책이기도 하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조용한 마을에 해적단이 이사오면서 생기는 사건이랍니다.

 

마틸다 옆집에 이사온 올바르다 해적단

 

마틸다는 앞으로 신나고 재미난 일이 생길것 같아 신나지만

 

마틸다의 부모님은 싫어하니다.

 

마틸다의 부모님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 모두 해적단을 싫어하지요.

 

해적단이 한 조그만 행동을 크게 부풀려 말하기도 합니다.

 

 

해적선이 다 고쳐지자 올바르다해적단은 떠납니다.

 

해적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마을사람들의 집마다 보물을 묻어 놓고 가죠.

 

사람들은 보물을 받고 해적단이 좋은 사람이라 말하죠.

 

요즘은 '외모 지상주의'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겉모습만 중요시 하죠.


옆집에 이사 온 올바르다 해적단에 나오는 따분타 마을의 사람들처럼 말이죠.


따분타 마을 사람들은 해적들에 대한 편견으로 똘똘 뭉쳐 있죠.


이야기를 나누지도 않고, 무조건 싫어만 한답니다.


겉모습만을 보고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그런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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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공룡 로리의 모험 춤추는 카멜레온 146
리즈 클라이모 글.그림, 최용은 옮김 / 키즈엠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이번에 아이들과 읽어볼 키즈엠 책은 꼬마공룡 로리의 모험이라니다.


예전부터 이책이 무지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나게 되네요.


이책을 보고 싶었던 이유는 우서 책 주인공이 공룡이라는거였어요.


요즘 둘째 녀석의 최대 관심사는 자동차, 우주선, 공룡 이거든요.


그런 공룡이 너무나도 귀엽운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 너무 보고프더라고요.


책의 내용은 공룡의 모습처럼 귀엽고 깜찍한 내용이랍니다.


이 책을 다 읽어주고 난후 아이들이 벌써 끝이 났다며,


엄마가 빨리 읽었다고 투덜거리더라고요.


저는 원래 읽어주는 속도로 읽어 주었는데 말이죠. ㅎㅎ

 

 

책의 내용은 아빠와 사는 꼬마공룡 로리가 아빠없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랍니다.

 

아빠 없이 떠나는 모험이지만

 

로리뒤에는 아빠가 늘 따라다니며,

 

로리가 난처한 상황에 빠질때 도와주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로리 몰래 도와준답니다.

 

 


이책은 유아가 혼자 있을 때에도 부모의 사랑이 미치고 있음을 유아가 느낄 수 있답니다.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나를 지켜봐 주는 부모가 있다는 믿음은 유아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책이랍니다. 

 

 

사진 찍을때는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아이들 눈빛이 책 읽을때와는 달라보이네요.



 

부모의 사랑을 느낀걸까요??


아님 내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 부모님도 나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걸


잠깐이라도 생각한 걸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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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는 날 피리 부는 카멜레온 192
샤론 렌타 글,그림, 최용은 옮김 / 키즈엠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아이들과 일전에 제주도여행가면서 비행기 탔던 추억을 떠올리면 읽었던

 

키즈엠 동화책 비행기 타는날입니다.

 

 

비행기 타는날은 카이네 가족이 할머니가 계시는 코알라룸푸트로 

 

가족파티에 참석하러 집을 떠나면서부터 시작되요.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카이네 가족이 짐을 싸서부터 공항으로 가는 여정으로 책이 시작된답니다. 

 

 

재미있는 동화책 비행기 타는날에는 비행기를 타기 위한 수속하는 장면

 

짐을 비행기에 싣기 위한 컨베이어 장면, 면세점과 이륙장면 등이 자세하게 표현된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책 곳곳에는 재미를 주는 그림이나 요소들이 있고

 

등장인물들이 동물들이어서 친근감까지 주는 책이랍니다.

 

 

비행기를 무사히 타고 할머니가 계신 코알라룸푸르에 도착한 카이네 가족은

 

신나게 가족파티를 즐겼갑니다.

 

 

 

 

책을 읽고 딸아이가 그린 그림이랍니다.

 

비행기를 타고 다시한번 가족여행을 갈 날을 기다리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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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멈추게 하는 요술 주문 피리 부는 카멜레온 164
일로나 라머팅크 글, 루시 조저 그림 / 키즈엠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6살난 딸아이 때문이죠.


4살 둘째는 울다가도 달래 주거나, 울음 뚝 하면 금방 그치는데 비해,


6살 첫째는 달래주어도, 울음을 그치라고 해도 계속 운답니다.


무서움, 화가남, 기분 나쁨 등을 다 울음으로 표현하더라고요.

 

책 한 쪽에 울음이 멈추지 않는 아이와 함께 보세요.

라는 문구가 있더라고요.


완전 6살 딸아이를 위한 책이라며~~


그럼 어떤 내용인지 살펴 볼까요?

 

책 처음은 모든 아이들은 다르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해요.


아이들마다 성격이나 취향이 다르죠?

 

갈래머리를 한 주인공 줄리랍니다.


노랜삭을 좋아라 하고, 시럽과 사과를 올린 펜케이크를 좋아하고,


엄마, 아빠, 오빠, 남동생 이렇게 5 식구와 살고 있지요.

 

 

줄리는 새로운 유치원에 다녔답니다.


모든것이 새롭고 낯선 줄리는 그저 울기만 하네요.

 


며칠뒤, 줄리는 반 친구인 루이의 생일잔치에 가기로 했어요.


엄마와 함께 집을 나서는 순간, 줄리는 눈에서는 눈물이 떨어졌어요.


줄리는 눈물을 멈추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어요.


 

줄리는 왜 눈물이 날까요?

 


할아버지는 나뿐눈물이 줄리를 괴롭힌다고 말씀하시네요.


할아버지는 눈물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해요.


도움이 되는 좋은 눈물과 도움이 되지 않는 나쁜 눈물이 있다고요.

 

나쁜눈물에는 혼자 방안에 겁나서 나는 눈물, 게임에 져서 나는 눈물


유치원에 가는게 무섭거나, 싫어서 나는 눈물


혼자 잠자기 무서워서 나는 눈물, 너무 화가 나서 나는 눈물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나는 눈물, 놀림을 당해서 나는 눈물 등이 있답니다.

 


그럼 좋은 눈물은 뭐가 있을까요??


아플 때 나는 눈물, 넘어졌을 대 나는 눈물, 인형을 잃어 버렸을때 나는 눈물


기쁠때 나는 눈물, 걱정거리가 사라졌을 때 나는 눈물 등등

 

좋은 눈물과 나쁜 눈물이 뭔지 알게 되었지요?


문득 줄리는 궁금했어요. 나쁜 눈물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할아버지는 주문을 외우라고 하세요.


줄리와 앙리가 할아버지에게 주문을 알려달라고 해요.

 

 

나는 눈물을 그칠 수 있다! 나는 눈눌을 그치고 싶다! 나는 눈물을 그쳤다!

딸아이가 울때 눈물을 멈추기 힘들어 할때 요 주문을 함께 외워야 겠어요.


아이가 울거나 짜증을 낼 때 무조건 혼을 내거나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해요.


아이가 왜 울고 짜증을 내는 것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죠.


아이의 감정을 진지하게 받아 주고, 그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고 해요.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경청하고, 이해해 주면 아이는 자신을 이해해 준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여기게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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