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리뷰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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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블로거 문학 대상] 문학에 관한 10문 10답 트랙백 이벤트

1. 생각과 마음,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든 에세이와,  역사소설

2. 베이징을 걷다 - 주용 지음. 이문열의 초한지

3. 베르나르 베르베르, 데일 카네기, 달콤한 나의 도시 - 정이현 작가

4. 등장인물이라... 글쎄.. 많은 인물이 있지만 그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등장인물이 단 2명밖에 없는 알랭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의 클로이가 생각난다.

그녀를 통해 나는 연애하는 동안의 무수히 많은 감정들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5. 글쎄. 이 또한 잘 생각나지 않는다. 내가 소설속 인물인 것 마냥 생각해본적은 없기 때문이다. 갑자기 떠오른 인물. 시간을 파는 남자의 보통남자 TC, 그의 모습이라면 나와 조금 닮았을 것 같기도 한다.

6. 생각 그 위대한 힘 - O.S 마든

7.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가 - CEO 안철수의 영혼이 있는 승부. 그는 사업가의 roll model이 되어야 한다.

8.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여름밤 천둥번개 치는 날 홀로 책상 스탠드 밑에서 읽었는데, 진정한 공포추리소설이었다.

9. 더 많이 사랑할까봐 두려워하지 말아라. 믿으려면 진심으로, 그러나 천천히 믿어라. 다만, 그를 사랑하는 일이. 너를 사랑하는 일이 되어야 하고, 너의 성장의 방향과 일치해야 하고, 너의 일의 윤활유가 되어야 한다...공지영 산문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10. 책상은 책상이다. - 꽁트를 담은 책이었는데,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 독후감 숙제를 내주신 책이다. 그때 내가 주로 읽는 책은 민화집, 우화집 같은 것이었는데, 세상에는 이런 책도 있구나 하고 감탄할 정도였다. 그래서 처음으로 장문의 독후감 숙제를 제출했던 기억이 있다.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고정관념을 송두리째 뽑아버리는 진정한 내 인생의 책이었다. 그 이후로, 나는 보다 다양한 책을 읽을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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