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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랫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어른을 위한 동화 12
황석영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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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랫말아이들'을 읽었습니다.황석영이라는 분께서 쓰셨는데 사랑,기쁨,슬픔 이런것들이 재미있으면서 나를 슬프게 만들었다,처음에 모랫말 아이들을 보고 난 모래마을에 사는 아이들이 재미있는 추억들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했다.가끔씩 이 책을 읽으면 왠지 가슴이 가라 앉는 다.나도 만약 이 모랫말 아이들이  였다면 슬픔을 물리치고 슬프더라도 기쁘게말이다.중간 중간에 보면 결혼식에 관한것인데 결혼식은 기쁜날인데 그곳은 너무 슬퍼 보였다.나도 물론 슬픈이야기를 좋아하지만 아이들에게 고통을 준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눈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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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을에 한번 와 볼라요? - 제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보름달문고 9
고재은 지음, 양상용 그림 / 문학동네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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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는 우리 고유의 마을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곳 아이들은 다 순하지만 성격이 모두 틀립니다.예를 들자면 상님이,독바우,선자는 순한 성격을 가졌고 광필이,성실이,현니,양매식이는 다 활발합니다. 내가 읽었던 아이들중에 제일~재미있던것은 양매식인데 이유는 분홍색 펜티 때문입니다.하루는 학교에서 용변검사를 하는데 이 당시만 해도 옷을 벗고 합니다.근데 이자식,매식이는 늦은 밤 성실이가 내일 용변검사라고 펜티를 사왔는것을 훔쳐 간것입니다.처음에는 화가 났습니다.그러나 나중에는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매실이는 하얀색이 아닌 분홍색을 훔쳐 분홍색 펜티를 입고 본것입니다.내가 생각해도 이 아이들과 놀면 현실 아이들보다 더욱 순하고 재미있게 놀수있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듭니다.'강 마을에 와 볼라요'라는 제목처럼 나도 정말 이 마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희안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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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별 때때롱 (양장) 개똥이네 책방 1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 보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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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랑랑별이라는 별에 살고 있는 때때롱하고 동생 매매롱이 있는 곳인데 하루는 때때롱의 엄마가 아프셨단 말이야,그래서 새달이네의 호박을 집게로 따갔어,새달이의 부모님은 처음엔 믿지 않으셨어. 때때롱은 새달이 반 친구 민수를 많이 닮았고 매매롱은 민규를 많이 닮았다고 하고,마침 종이비행기가 창문에서 날아 오더라고 그것을 펼쳐보니 랑랑별에서 때때로이 보낸것이 였는데 그 편지에 뭐라고 적혀 있었는지 아니?'오늘 낮에 새달이는 방귀 세번 뀌었고 마달이는 여덟 번 뀌었다고 적혀 있더라고,새달이와 마달이는 밤새~도록 때때롱과 매매롱을 골려줄려고 생각하다 잠을 자지 못했대.마침 생각난게 방귀를 끼고 한번은 입으로 소리내고 뀌고 소리내고 뀌고 소리내고 해서 523번이나 했어 그랬더니 '오늘 우리 골린다고 방귀소리 내는 척하느라고 고생했다'하고 보낸거 있지?얼마나 샘이 나겠니.때때롱은 새달이와 마달이랑 조금더 친해지기 위해 때때롱의 일기장을 보냈어.새달이는 읽다가 일기장을 집어 던졌어.왜냐구??처음에는 어떻게 해서 새달이와 마달이를 만났는지를 적다가 나중에는 새달이가 오늘 숙제를 하지 않아서 벌을 섰던거를 적어둔거야~하지만 마달인 끝까지 읽었어 왜냐하면 마달이의 욕은 적혀 있지 않았기 때문이지.때때롱집에도 개 삐삐야가 있다고 해 노란색 개인데 이번달에 강아지를 놓았어,색깔은 초록색과 빨간색이였어 정말~예쁘다고 말했지.때때롱이 하얀말을 찾아서 오면 랑랑별에 올수있다고 했어,근데 그 하얀말이 흰둥이 새달이의 강아지 였던거야,한이 있는 곤충,동물들은 모두 흰둥이 등을 타고 올라 갔어 새달이와 마달이도 올라 갔는데 어떻게 올라 갔냐고??물론 황소의 꼬리 잡고 올라갔지.5백년 전으로 마술 망토를 입고 때때롱 할머니,때때롱 부모님,때때롱,매매롱,새달이,마달이 모두가 말이야,현실이랑 비슷했지만 여전히 틀렸어 로봇이 학교에서 대려다 주고 하더라고,그 곳사람들은 모두 천재이지만 웃고,울고 화를 내지도 못해.집으로 돌아온 새달이와 마달이는 랑랑별이 얼마나 재미있는 곳인지 알았겠지??내가 읽어본 소설책중 나도 랑랑별에 가고 싶다는 상상을 할수 있을 만큼 재미있어 빨리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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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겨레아동문학선집 9
김소월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 보리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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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놀랐다. 노래중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를 이야기로 바꾸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우리가 아는 엄마야 누나야,오빠생각,고향의 봄등이 시로 나온것이다.하지만 이건 틀렸다. 시가 있는걸 사람이 노래로 바꾼것이다.이원수 선생님께선 역시 아주 대단하신 분이시다.내가 그주에 오빠 생각이 가장 마음에 든다. 나에겐 오빠가 있는데 우리 오빠도 이 시에 나온 오빠 처럼 그런 마음일까?하고 생각하고 그런 생각을 하면 나도 기쁘다.이 책은 읽어본 시집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집이다.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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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2008-07-0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3의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lee0015 2008-10-26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승연입니다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1 - 민족의 형성과 민족 문화 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전국역사교사모임 엮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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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사회는 달달 ~달 외우는 줄로만 알고 있었다.그래서 사회를 싫어 했다. 년도와 ~정변 아님 ~군란 이런걸 달 달 외워 시험을 쳤다. 그러나 그건 확실히 공부하는게 아니라 그날 하루만 외울수 있는 그런 거다.하지만 한국사 교과서1,2를 읽고 평생 동안은 아니겠지만(머리가 나빠서..ㅋ)달 외우던 그 시절 보단 확실히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것들이 다시 생생히 머릿속으로 들어왔다.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이 책을 보여 주시며 설명한 것들중엔 해인사에 있는 기왓집 해 그림자,인터넷과 한국사 교과서에서 보여준 명성황우!!이것들이 제일~기억에 남고 2권엔 일제시대때 일어난 우리나라의 고통들이 내 머릿속에 많이 남는다. 우리 유관순 언니가 우리를 위해 아니 우리 나라를 위해 노력하고 안중근,윤봉길,김구등의 선생님들이 우리 나라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걸 다시 한번 내 가슴속으로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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