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 - 어느 책에도 쓴 적 없는 삶에 대한 마지막 대답
빅터 프랭클 지음, 박상미 옮김 / 특별한서재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 마음이 괴로울때 빨리 빠져나올수 있는 사람.

하여 4번의 수용소를 거쳐,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잃고도

더 아픈 사람들을 돌보기를 주저하지 않던 사람.

그가 그럴수 있었던 이유.


나는 장점을 많이 가진 사람이죠. 

그중 한 가지만 말해 보라고 한다면, 

타인이 내게 선을 베풀면 반드시 기억하고, 

악을 행하면 빨리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

의미 있는 일에 등급이 있듯이, 

의미없는 일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그것을 구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빅터프랭클_ 특별한서재



나에게 선을 베푼자들을 잊지말것이며, 나에게 악을 행한자 잊..자.!

용서까지 가지않더라도 말이다.


우리는 살아야하고, 심지어 더 나은 삶을 살아야하고, 

보태어 누군가에게 선이고싶으니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