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눈앞에두고, 세상 억울한 살인죄의 누명에서도 적용되는걸까?
책속, 어마무시한 사건들보다, 시시콜콜한 고민들로 죽네사네하는 나,
혹은 그대아니던가?
피할수없는 이상황임을 받아들인다면,
이후 내가 해야할일들은 정해져있다 !
간단한 이치임에도
피하고자하고,
혹은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하여 내가 해야할 일들보다
남을 탓하게되는건 아닌지?
"좋은 태도의 선택"
마음 먹은대로 움직여만 진다면 다행이련만, 그또한 감정과 이성이 따로 놀때가 허다하니
조금더, 아니 조금더 많이 애쓰고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