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걱정거리가해결은되는데왜 걱정이 줄어들진않을까???
빨리커라 제발제발~하던 아이들은이리 무탈히 커나가는데정작 나는 얼마나 성장하고있는걸까?오히려 더욱 늘어가는 구름과 눈물은 아닌지
책을읽어주니 정작 아이는까망이보다 초록이가 더 눈이가나보다.안쓰럽고 안타까움보단희망을보는 순수한 아이의눈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