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 인간의 욕망이 갖는 부의 양면성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년간, 한여자를 바라보고 꿈꾸던 남자의 댓가가 이거일까?

꼬여가는 상황에, 불안했던 캐러웨이의 꿈자리가 고스란히 현실이 되어버린 시간들...

마지막장까지 넘기고서는 '위대한 개츠비'라는 책 제목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개가 갸우뚱해졌고.

책표지의 저 여인은 도대체 누구일까?하며 두번째 고개를 갸우뚱해본다.

이새벽, 마지막 결론을 읽어내서일까? 아님 지금 내 기분탓일까?

허탈하고 또 허탈함에 허무하고 허망하다.

 

"네이버독서까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로 솔직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