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 별이 식을 때까지 ㅣ 시공그래픽노블
마이클 스트라진스키, 존 로미타 주니어 지음, 이규원 옮김, 스콧 한나 그림 / 시공사(만화)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2015 마블 그래픽노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3 도서 리뷰입니다.
이번 3화는 뭐 스포일러라 할 것도 없이
다양한 사건들속에서 메리 제인과 피터 파커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있네요.
악당들로부터 자신이 사는 지역을 지키며
자신이 사랑하는 메리 제인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피터 파커의 애절함이 보였던 화였습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3은
앞서말한것처럼 메리 제인과 피터 파커의 사랑이야기가 큰 흐름이며
그 사이사이 짤막짤막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파트는 셰이드라는 빌런이 노숙자들을 잡아가는데
몸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조사를 해보니 영계의 주문을 통해 활동하는 빌런으로
주문이 완벽하지 못해 노숙자나 아이들을 잡아가 영계에 바치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