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 작가님은 다들 알다 시피 믿고 보는 읽는 작가님이다
개인적으로 작가님이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행복난민에 나와서 북유럽 교육제도를 둘러보면서 행복한 교육이란 것에 대해 같이 참여한 분들과 고민하는 모습은 기억난다.
책은 550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양이 크다. 하루, 이틀만에 먹기에는 버거운 양이다. 과식
설명하는 것처럼 ''백권의 책이 담긴 한권의 책 시리즈" 인문편으로 만들어진 책이고, 아마도 다른 분야의 책도 후속으로 나올것 같다.
'백권의 책이 담긴'이라는 말은 백권의 책에 대해서 소개내용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 직장생활에서 상처받은 당신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2장 마음이 궁금하다면 머리 그리고 더 가까이 보라
3장 아름다운 것들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위로의 빛깔
4장 사랑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 것들
5장 여행으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작은 기적
6장 사회생활에서 상처받은 사라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 마디
7장 음식이 당신에게 위안이 되어준다면
8장 교육이 희마이라면
9장 과거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는 역사
10장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다시 만나고 싶은
그리고 각 장별로 몇 권에 책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