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와 함께 본 책은
"끌,끌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입니다.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총10권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중 첫번째 이야기를 펼쳐본 거예요.
책 표지에 사과를 만지고 있는 친구가 주인공이에요. 이 아이가 실생활 이야기 속에서 사용되는 의성어, 의태어가 나오죠.
포인트 1. 생활에서 쓰는 어휘!!
그래서인지 아이가 쉽게 익힐 수 있어요~
포인트 2. 의성어 의태어의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그림과 디자인!
엄마도, 아이도, 글자도 빙글빙글, 뱅글뱅글~ 같이 움직이죠^^
포인트 3. 내 경험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 제공~
이 장면 읽을 때 자신도 목욕 오래했을 때 손이 쪼글쪼글해졌던 경험을 이야기해 주었어요.
포인트4. 리듬감 있게 반복적으로 읽을 수 있는 글밥! 아이도 지루해하지 않고 여러번 읽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언어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에 나왔던 의성어 의태어를 공책에 적으며 마무리해 봅니다~
아! 그리고 번외로 집에 있는 의성어, 의태어 카드로 간단한 메모리 게임도 해 보았어요~ 책을 읽어서인지 효과도 더 좋은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