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 미 백
B. A. 패리스 지음, 황금진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핀의 연인 레일라
그리고 그의 연인이 된 레일라의 언니 엘런
그녀가 사라진 지 12년
갑작스레 하나 둘 씩 나타나는 러시아인형
숨가쁜 탁구경기같은, 계속되는 공격과 수비가
독자인 나 마저도 초조하게 만들던 브링 미 백.
B.A.Paris.
그녀는 반전의 귀재라는 말로도 표현이 안 될 정도
뒷통수의 대가랄까...
전작들에 이어 이번 작품 역시
숨막히는 추리 끝에 나타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대반전
이 언니 다음 작품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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