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라는 나라 하면 떠오르는 것?야구, 체게바라,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모히또, 카리브해의 진주, 사탕수수,,큰 삼촌이 과테말라로 이민을 가신 후 나의 라틴아메리카 관심은 매우 높은 편이었다라틴아메리카 특유의 정열적인 모습은 그 누구도 반하지 않을 수 없겠지하지만 아름다운 풍경 그 안을 잘 살펴보면 가슴아픈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들이 있다어찌보면 우리나라와 매우 닮았던 그 모습에 더더욱 끌리는 것이 아닐지단순 여행기라고 보기엔 쿠바의 모든 것을 자세히 설명해 준, 쿠바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깊숙히 알게된 책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