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조자
비엣 타인 응우옌 지음, 김희용 옮김 / 민음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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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도 없이 장황한 묘사를 남발한다. 독자는 갑자기 장면이 전환된 줄 착각하게 된다. 글빨을 과시하다 보니 잘못된 글쓰기가 나온다. 영문이 늘어지는데 그걸 압축하거나 끊어내질 않았고, 문장 구성이 달린다. 글이 재앙 그 자체. 칸트 철학서도 아니고 이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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