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집 연대기 - 일생에 한번 자기만의 삶의 리듬을 찾는 경이로운 시간
박찬용 지음 / 웨일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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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고 무엇보다 유익하다. 충분하지 않은 예산을 집수리에 나누되 ‘스위스제’ 의자를 선택하는 과감함 또는 유쾌함이란! “500만 원이면 오메가 시계보다 싼데 지금 저 토토 비데 일체형 원피스는 현대 변기 기술의 기념비 같은 것 아닌가”라는 문장을 박찬용말고 누가 쓰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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