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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스펙트럼 - 석가모니에서 무묘앙 에오까지, 그 깨달음의 궤적 ㅣ 깨달음의 스펙트럼 1
김현철 지음 / 시단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일숨자운의 카페에서 나는 실제로 단기간 수행했었다. 그러나 일숨자운이 제시하는 수행법들은 욕망을 가중시킬수있는 방편들(항문조이기 등)이 일부 포함되있으며 본인스스로 다른약이 필요없다고 말할정도다. 이런 사람이 자신의 에고가 깨졌다면서 책을썼다. 책내용을 지적하니 수행하라고 쓴책을 왜 토론의 대상으로 삼냐면서 나를 차단하더라. 중요한점은 이책은 수행과는 별상관없이 여러 저작들의 깨달음에대한 관점과 아주일부의 수행법을 제시해놓은 개괄서 밖에 되질않는다. 그런데도 일숨자운 본인은 줄기차게 수행하라고 쓴책이란다. 일숨자운의 위선은 카페활동에서 드러났다. 신입회원사진올리는곳에 누군가가 사진과 자기소개를 올렷다. 그랫더니 일숨자운은 자신이 전지전능한듯 마치 모든것을 내다보는듯이 그를 비난했다. 카페잘못찾은거같으니 알아서 나가라고. 이게 에고가 깨졌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언행일까. 앞에서도 언급햇듯이 나는 위의 책내용에대해 문제제기를했고(켄윌버를 왜곡하고있었다.) 일숨자운의 오만함을 지적했더니 나는 탈퇴당했다. 이게 에고가 깨진 사람의 언행인가? 또한가지 언급할점은 무슨 모임비로 돈을 요구하더라는 것이다. 놀러갈 비용이라던데 수행가페에서 놀러갈 여행비용을 걷는다는게 웃기다. 십만원이던가?
수행을 하고싶다면 이러한 위없는 사기꾼을 찾지말고 차라리 마하시 사야도의 초전법륜경을 읽을것을 권한다. 구글에 위빠사나 수행이나 사마타수행에대해 검색하면 많은 자료가 나온다. 이책은 단지 영적인 스승들에 대한 개괄서일뿐이다. 그러나 읽어보면 알겠지만 문체가 오만하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