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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동물원 - 괴짜 왕의 희귀 컬렉션 35종
히사 마사토 지음, 이진원 옮김 / 상상의집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몬스터 동물원』 제목부터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책이다. 세계 몬스터 협회 공인에서 발행되었고 라이어 랜드의 동물원이 5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에만 특별히 입장된다고 한다.
이름부터 라이어 랜드라니 어른들은 쉽게 눈치챌만하지만 아이들을 그러기 쉽지 않을 것 같다.(국기 또한 심상치 않다.😀)
▶라이어랜드의 동물원
라이어랜드의 동물원의 역사는 50년 전에 페가수스를 선물 받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들어가려면 입장권과 계약서에 서명을 해야 하는 데 내용이 무시무시하다.
아래에는 이 책의 구성이 나와있다.
몬스터를 소개하고 원장이 몬스터를 주관적으로 해석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무시무시한 몬스터들
몬스터 동물원은 평원 / 산악 / 삼림 / 파충류·양서류 / 수족관 / 신비의 외계 구역으로 총 6개의 구역으로 나눠져있다. 각각의 구역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몬스터부터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희귀한 몬스터까지 다양하게 있어 끝까지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몬스터를 보여주고 몬스터에 대해 가볍게 설명한 후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케르베로스 같은 경우에는 머리가 특성이 다르게 되어있는 데 케르베로스는 알지만 몰랐던 내용이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고 실제 유사한 동물들과 비교하면서 과학적으로 보이도록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였다.
그렇기에 현실감은 올라가고 더욱 실제와 같다고 믿게 되어 즐겁게 동물원을 탐험할 수 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한 몬스터는 동양의 용이었다.
용하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들은 많았으나 굉장히 상세하게 나와있어 어른인 저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것은 물론이고 옆에서 어른도 흥미롭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몬스터의 설명을 읽다 보면 실제로 어딘가에 이런 몬스터들이 살아 숨 쉴 거 같은 느낌이 들도록 굉장히 노력한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올해 덥고 코로나로 힘들었던 여름, 어디 여행 가기도 어려운 이 시국 여름이 끝나기 전에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몬스터 동물원>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 해당 콘텐츠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