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외주식 - 종목 고르기부터 매매 전략까지
앙찌(장은아) 지음, 신한금융투자 감수 / 이콘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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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 3월 이후 주식시장과 재테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서적이 출판되고 유튜브 채널들이 생성되었다. 접근성이 편한 유튜브의 영향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날로 커져감에 따라 유튜버들이 책을 출판하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처음 해외 주식』도 그러한 책 중 하나이다. 이러한 책의 장점은 유튜버가 썼기 때문에 좀 더 가깝게 느껴지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작가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을 경우는 찾아보지 않는 이상 보기 힘든데 유튜버들의 경우에는 유튜버를 보다 책이 출판된 걸 알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에 친근감이 다를 것이고 그것이 강점이라 생각한다. 


2. 『처음 해외 주식』이라는 책 제목과 같이 정말 쉽게 설명이 잘 되어있다. 당연히 『처음 해외 주식』이기에 깊은 내용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하지만 주식을 처음 시작하거나 해외 주식에 막 관심이 생기신 분들에게는 강력하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저자가 어떻게 주식을 시작하였는지 또 왜 국내 주식보다 미국 주식을 선호하는지가 자세하게 나와있고 종목 선정 방법, 수익률 높이는 매매 습관, 투자 마인드까지 쉽게 쓰여 있어서 입문서로는 더할 나위 없다 생각한다.


3. 최근 한국 주식시장은 약세인 것에 비해 미국 주식은 계속 신고가를 써 내려가는 것을 보면 미국 주식에 대한 생각이 자연스레 드는 요즘이다. 저자는 3가지 이유로 미국 주식을 시작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소음이 적은 것, 두 번째는 세계적 기업이 많은 것, 세 번째는 달러를 보유하는 점을 들며 이유를 든다.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아니면 말고 형식의 기사가 많아져 투자자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다. 최근 YES24의 네이버 인수가 그러했는데 뉴스에 따라 너무 변동성이 크고 너무 따져야 할 상황이 많다는 게 국내 주식의 약점인 것 같다. 또한 경제 위기 시 상승하는 달러를 가지고 거래를 하는 것도 큰 메리트 일 것이다. 경제 위기가 왔을 때 달러가 우산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이유가 미국 주식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4. 종목 선정에서는 저자의 배당주에 대한 애정이 돋보인다. 호기심, 시장점유율, 성장성 등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첫 부분에서도 나오듯 정기적으로 배당이 나오는 것에 대해 매력을 느끼고 투자를 시작했다고 한 만큼 배당주에 대한 애정이 보인다. 매매습관에서 마인트 파트에서는 주식을 시작하신 분들이 간단하게 알고 들어가면 좋은 내용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5. 책이 끝나고 부록이 수록되어 있는 데 미국 주식에 대한 정보를 얻는 사이트와 앱이 나와있다. 또한 세금, 수수료 등에 관한 이야기와 주식용어를 설명해 주고 있어 초보자들이 읽으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들어있다. 어떻게 보면 본문보다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일 수도 있으니 참고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6. 신한금융투자에서 검수를 한 만큼 투자에 좋은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 책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에 들어간 이미 지나 차트들의 해상도가 조금 흐릿한 게 많아서 알아보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해당 콘텐츠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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