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해의 시작은 가계부를 쓰면서 시작하기를 꿈꾸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깨끗하고 빠닥빠닥한 가계부를 넘기면서 이런저런 행복한 상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설레는 1월!



처음 내 집 마련 가계부가 출판된 것은 2018년 이였다. 2018년 김유라 님의 강의를 듣고 깊은 감동을 받고 가계부도 사서 한동안 열심히 재테크 공부를 했었다. 말 그대로 과거형이다.



가계부를 쓰는 것이 꾸준하게 지속하기가 너무 어렵다. 애초에 초등학교 때부터 습관화되었다면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을 텐데 나이가 들어 뒤늦게 쓰자니 몇 주 쓰다가 그만두게 된다.



뱅크 샐러드 앱으로 가계부를 써 부기도 하였으나 그것도 폰을 바꾸면서 비번을 못 찾으니 또 흐지부지되었다. 왜 실패하는 것일까 고민을 해보았다. 너무 의욕에 넘쳐서 아주 세세하게 쓴 것이 원인일 것도 같았다.



이번에는 하루 이틀을 빼먹었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한 권을 다 써보기로 목표를 낮추어 잡아보았다. 이제는 1월 1일부터 가계부를 쓰는 것이 아닌 10월 1일부터 가계부를 쓰도록 일찍 나와서 더 반갑다. 지금부터 21년의 가계부를 쓰는 연습을 하여 몸에 익히고 내년 2022년에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계부를 완성해 보려고 마음먹었다.



초등 아들에게도 가계부를 보여주며 함께 가계부를 써보자고 했다. 용돈 관리를 잘 하면 용돈을 올려주기로 하면서 동기부여를 팍팍 던져주었다. 비록 나는 아직도 습관이 안 붙었지만 내 아이들에게는 돈을 스스로 관리하고 돈에 끌려다니지 않고 돈을 끌고 가는 인생을 살도록 도와주고 밀어주고 싶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계부를 쓰는 것이 2022년 가장 큰 목표이다. 일주일마다 서로 가계부를 펼쳐놓고 빼먹지 않고 잘 썼는지, 계획대로 수입, 지출 관리를 잘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지는 못해도 부끄럽지는 않도록 해야겠다. 쉽지는 않겠지만 아이들의 힘을 빌려 이번에는 성공하도록 채찍질을 해야겠다.



내 집 마련 가계부는 말 그대로 가계부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은행에서 나눠주는 가계부와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김유라의 내 집 마련 가계부의 차별화된 장점을 알아본다.


단순하게 수입. 지출만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내 집 마련이라는 큰 계획을 세우고 목표에 한 걸음씩 다가가게 해준다.


비전보드를 만들어 매일 보면서 꿈이 실현되도록 가계부를 쓴다. 매일 가계부를 쓸 때마다 미래의 내 집을 상상한다. 그 상상이 이루어진 것을 또 상상한다.


내 집 마련을 단순히 상상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가계부를 쓰면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재테크의 기본 지식도 담고 있다.


돈을 아끼고 모으기 위한 통장 관리법과 가계부를 잘 쓰기 위한 마인드 셋!

꿈꿔라.

절약하라.

공부하라.

건강하라.

나눠라.


큐알코드를 통해 바로 유튜브 영상으로 가계부 잘 쓰기 위한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읽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영상을 통해 쉽게 가계부 활용법을 볼 수 있다.


요즘 수많은 재테크 방법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 책들의 내용을 요점만 잘 정리해서 담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가계부를 함께 주는 책이다.


일타이피!

내 집 마련 가계부는 그런 책이다.

매일 재테크 공부를 하고 마인드 셋을 하면서 가계부를 쓰면 된다.


몇 번 하다 보면 계획도 흐지부지되고 만다. 하지만 가계부를 매일 쓰기만 한다면, 며칠 안 썼다고 아예 포기하지 않고 또다시 가계부를 펼쳐서 다시 쓴다면 내 집 마련의 꿈은 현실이 될 것이다. 주방의 식탁이나 침실의 머리맡에 두고 매일 보면서 잊지만 않으면 된다.


2022년 아파트 부동산 전망에 대해서 알려주며 내 집 마련을 위한 정보를 실었다. 다들 대선 이후의 부동산 전망을 예측해 본다. 누군가는 거품이 빠질 것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더 오를 것이라고도 한다. 어떤 결과가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가계부를 쓰면서 혹시라도 내게 올지 모를 행운에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 행운이 온다면 절대 놓치지 말고 꼭 잡아야 하니까!


연말이 되면 연례행사가 되는 가계부 도전하기!

이번에는 꼭 성공하고 그 후기도 써보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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