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패턴 -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29가지 부의 매뉴얼
댄 스트러첼 지음, 송이루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자의 패턴은 제목은 아주 평범하다. 여러 책에서 보던 흔한 내용을 담고 있을 것 같은 제목이다.

 

 

부자의 습관을 따라하고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배우라는 흔한 내용들의 자기계발 서적들. 그러나 이 책은 '열심히 열심히 뭐든 최선을 다해 노력해라.' 라고 채찍질 하지는 않는다.

 

 

돈만 쫒아가다 보면 삶에서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고, 고소득에만 목표를 정하지 말고 행복과 성취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고 한다. 나만을 위한 삶을 살기보다는 남을 위해 베푸는 삶을 사는것이 더 중요함을 조언하고 있다.

 

 

새벽 기상

 

명상

 

운동

 

감사

 

긍정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요건이다. 누구나 해봐서 알겠지만 아주 작은 습관 한 가지를 바꾸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지치는 일인가.

 

 

작심삼일에 그치고 마는 새벽기상과 명상, 그리고 운동이 가장 어려운듯하다. 그나마 감사와 긍정은 조금씩 노력하면 고쳐지고 있는데 머리보다 몸을 바꾸는 일이 더 어렵다.

 

 

이러니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속담일것이다. 태어나자 마자 바른 습관과 생각을 심어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세 살도 이미 늦다고~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니 아이의 바르지 못한 습관과 생각은 부모의 그것이겠지.

 

 

아이를 키우다 보니 너무 금방 커서 미쳐 습관을 바로 잡기도 어렵다. 어어 하는 순간에 아이들은 커버린다. 나 자신을 추스리기도 전에 말이다. 너무 안타깝고 슬픈 현실이지만 바꾸기가 쉽지 않다.

 

 

아이들을 바로 잡으려고 하기보다는 내 스스로가 변화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 빠른것같다. 부모의 바른 모습을 그대로 학습할 것은 당연한 것이다. 늦었다고 하기 보다는 지금 이 순간 부터 모범을 보이도록 해야겠다.

 

 

책의 내용중 '오늘은 5년전 당신이 그렸던 미래의 종착지'라는 말이 가슴을 콕콕 아프게 한다. 그때도 지금과 같은 후회만 하고 있었다.

 

 

그래도 다시 5년 후 달라진 나와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아주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바꿔봐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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