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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천재투자자들 - 10인의 거장들에게 배우는 역사상 가장 탁월한 투자 전략
존 리즈.잭 포핸드 지음, 김숭진 옮김 / 슬로디미디어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1000권 이상 아니면 그 이상의 책을 많이 읽으면 그 분야에서 고수가 될 수 있을까?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모두가 발전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얼마 전 유튜브 영상에서 생각 정리의 기술이 왜 필요한지 알려주는 영상을 봤다.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시키는 대로 1000권 이상의 책을 열심히 읽었으나 더 잘못되어가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말에 쿵~ 무엇인가 내려앉는 것을 느꼈다.
열심히 책만 읽는다고 해서 저절로 발전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눈으로만 읽고 생각을 하지 않아서라고 한다. 지금 내가 그렇게 맹목적으로 책만 읽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의 독서를 다시 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영상이었다. 마인드 맵 등으로 생각을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독서를 해야 최상의 독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얼마 안 되었지만 신문을 구독해서 새벽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냥 단순히 무엇인가를 한다는 안도감을 느끼기 위한 행동인지 의문이 생겼다. 자기계발을 하지 않으면 나만 도태되는 불안함에 늘 무엇이든 끼적거려야 한다는 집착 아닌 집착에 빠진듯하다.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위해서 신문을 읽고 테마별로 기사를 정리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읽고 덮어두면 바로 사라져버리는 내용들을 필기한 것을 보면서 다시 날짜별로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보는 것도 대세의 흐름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천재 투자자들의 전략을 공부하는 것으로만 끝내지 않고 새로운 계좌에서 적용을 해보면서 손으로 익혀야겠다. 현재 투자하고 있는 계좌는 시장의 인덱스를 못 따라가는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감정과 나만의 가치를 믿기보다는 검증된 정략적 분석을 따라 주관적인 감정을 배제한 투자를 해서 그동안의 수익과 비교를 해보면 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개선할 수 있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