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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박미향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6월
평점 :
예전에 은행 적금만으로도 부자가 되고, 은행 이자만 받아서도 편히 노후에 걱정 없이 생활을 할 수 있던 시대가 있었다.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는 사람들에게는 절약하는 법과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기존의 재테크 책들과는 달리 매우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현재의 내 재무 상태부터 파악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서 나의 투자 근육을 키워나가야 한다.
부자가 되기에 가장 큰 적인 지출을 통제하는 방법도 상세하게 알려주고, 돈 관리 시스템, 교육비과 보험료 줄이는 방법, 그 후에 저축과 투자 방법을 알려준다. 존 리 대표가 지적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인 보험료과 자녀의 사교육비에 대해서도 수입의 몇%까지 지출해야 하는 것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보험료와 사교육비가 가장 큰 지출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셀프 진단을 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좀 더 저축을 할 수 있다.
보험료 절약 팁도 아주 구체적이다. 대장내시경 검사 중에 용종을 제거한 것도 수술로 인정되는 것, 넘어져서 허리를 삐끗했을 때,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 술독 보험금 지급이 되기도 하니 내가 낸 보험료 혜택을 받기 위해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한 번 죽 읽어보면 좋다는 생각은 들지만 구체적으로 행동을 변화시킬 수가 어렵다. 좋은 내용을 간단하게라도 기록해 두고 다시 보면서 실천으로 옮기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실제적인 절약 비법을 알려주니 이 책은 옆에 두고 계속 보면서 깨달음을 얻어야 할 내용으로 가득하다.